배우 고소영이 장 보러 갈 때도 빛나는 '명품' 미모를 보여줬다.
고소영은 11일 자신의 SNS에 우산 이모티콘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소영은 청바지와 운동화 패션, 그리고 앞머리 헤어스타일로 발랄한 느낌을 주는 동시에 명품 패션으로 특유의 우아한 매력을 극대화한 모습이다. 과거 드라마 '엄마의 바다' 당시의 모습을 떠올리게 한다는 반응도 있었다.
고소영이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싸우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했다.
한편,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고소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