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운, 박주호 이어 디지털성범죄 근절 캠페인 참여..'#안절할 권리'[★SHOT!]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05.11 10: 26

가수 정세운이 디지털 성범죄 근절 캠페인에 참여했다.
정세운은 11일 오전 자신의 SNS에 “디지털 성범죄와 폭력이 사라질 수 있도록. 우리가 바뀌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습니다. #안전할 권리 #디지털 성범죄 그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안전할권리’라는 글을 적은 손바닥을 보여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정세운의 모습이 담겨 있다. 디지털 성범죄 근절 캠페인에 뜻을 더한 것.

‘안전할 권리’ 캠페인은 여성가족부가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국민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시작한 캠페인으로, 최근 축구선수 박주호도 동참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정세운은 오는 19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배달해서 먹힐까?’에 출연한다. /seon@osen.co.kr
[사진]정세운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