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딸 추사랑과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추성훈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십니까 추성훈, 추사랑입니다. 배우 아유미 님의 추천으로 #덕분에챌린지 #덕분에캠페인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국민의 안전과 건강한 일상를 위해 헌신해주시는 대한민국 의료진분들과 전세계 의료진 분들께 감사와 존경을 표하며 안전을 기원합니다. 함께 할수있게 지목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게재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방역 최전선에서 애쓰고 있는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해 존경의 의미를 담은 수어로 인증샷을 남기는 온라인 릴레이 캠페인이다. 추성훈은 딸 사랑이와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 동작인 손바닥 위에 엄지척 포즈를 취하며 감사함을 전했다.
이어 추성훈은 다음 주자로 차승원과 이덕화를 지목했다.
한편추성훈은 야노 시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사랑이를 두고 있다. 세 가족은 지난 2018년 일본을 떠나 미국 하와이로 이주해 생활 중이다./mk3244@osen.co.kr
[사진] 추성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