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제시카가 동안 미모의 모친을 공개했다.
제시카는 11일 미국 어머니의 날을 맞아 실제 모친과 진행한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관련 제시카는 "나는 자라면서 엄마가 외출 준비하는 모습을 앉아서 보는 걸 좋아했다"며 "내 패션과 뷰티에 대한 엄마의 영향은 우리가 같은 화장품을 쓰는 것처럼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엄마는 내 영원한 뷰티 아이콘"이라며 "'어머니의 날' 축하해요 엄마"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더했다.
사진 속 제시카는 흰 드레스를 입고 분홍색 드레스를 입은 모친과 포즈를 취했다. 찰싹 붙은 두 사람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드러난 가운데, 제시카 모친의 동안 미모가 시선을 모았다.
제시카는 소녀시대 탈퇴 후 솔로 아티스트로 활동 중인 가수다. 지난해 10월 'Call Me Before You Sleep'을 발표했다. 그는 올 가을 소설 '샤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 monamie@osen.co.kr
[사진] 제시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