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손나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쓰고 있는 의료진을 응원했다.
손나은은 11일 자신의 SNS에 “티파니 선배님의 지목으로 뜻 깊은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습니다. 코로나19로 전 세계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금, 밤낮으로 맞서 싸우고 계신 모든 의료진 여러분 감사하고 존경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존경을 뜻하는 수어이자, 덕분에챌린지 시그니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도 올렸다.
이어 손나은은 “하루 빨리 건강하고 행복한 날들이 오길 바라며”라고 덧붙이며, 배우 송승헌과 이지훈, 에이핑크 멤버 오하영을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
손나은은 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월화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에 출연한다. /seon@osen.co.kr
[사진]손나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