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상현이 두 딸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윤상현은 11일 오후 자신의 SNS에 "사진찍기좋아하는 우리 나겸 나온! ㅎ"이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윤상현은 딸 나겸, 나온과 함께 카메라를 쳐다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빠, 엄마를 똑 닮은 딸들의 인형같은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윤상현은 지난 2016년 가수 메이비와 결혼했다. 같은 해 12월 첫째 딸 나겸을, 2017년 5월 둘째 딸 나온을, 지난해 12월에는 셋째 아들 희성을 품에 안았다.
한편, 윤상현은 올해 하반기에 방송되는 JTBC 드라마 '18 어게인'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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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상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