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은지가 뉴욕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11일인 오후 박은지가 개인 SNS를 통해서 "beautiful day"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지는 세련된 비주얼을 자랑하며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 특히 수수한 패션에 선글라스를 매치해 시선을 모으고 있으며 남다른 패션감각이 돋보인다.
한편, 박은지는 지난 2005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데뷔하며 라디오 DJ 등 다양하게 활동했다. 결혼 후엔 현재 미국 뉴욕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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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은지 SN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