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이스트가 컴백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뉴이스트는 11일 오후 방송된 Mnet 뉴이스트 컴백쇼 ‘The Nocturne’을 개최했다.
이날 뉴이스트는 미니 8집 ‘The Nocturne(더 녹턴)’을 발매하고 7개월 만에 컴백을 알렸다.
뉴이스트는 근황에 대한 질문에 "계속 앨범 준비하고 이제 녹음 다 마무리됐고 안무 연습도 하고 있다. 라디오도 하고 여러 준비하고 있다. 다이어트도 열심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민현은 "저는 다이어트 안 한다. 살이 계속 빠진다"고 말했고 멤버들도 "역동적인 안무가 많아서 살이 빠진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멤버들은 새 앨범에 대해 "7개월 만의 컴백이라 팬들의 반응이 기대된다. '더 녹턴'이라는 이름부터 예쁘다 녹턴은 감성적이고 서정적인 노래가 많은데 다채로운 밤의 분위기를 표현하고 싶어서 다양한 노래들을 수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LOVE ME'가 달달한 고백이라면 이번에는 성숙하고 멋짐의 고백이다. 열정적이고 강렬하다. 비주얼도 파격적으로 변신했다"고 덧붙였다. /mk3244@osen.co.kr
[사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