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가 반려견 모카를 소개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광희가 견학생으로 출연했다.
광희는 반려견 모카와 함께 등장했다. 푸들을 키우는 이유가 있냐는 질문에 광희는 "요즘은 강아지를 키우는데 있어서 교육을 많이 받는다. 저도 공부를 많이 했는데 푸들은 털이 사람 겨털보다 안빠진다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광희는 "사실은 제가 악플도 많이 달리고 힘들었을 때 옆에 있어준건 모카밖에 없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mk3244@osen.co.kr
[사진] '개는 훌륭하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