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I’m in Trouble' 음반+음원 차트 1위 석권..과감한 변화 通했다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05.12 08: 40

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의 과감하고 매혹적인 변화가 통했다.
뉴이스트가 지난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한 미니 8집 ‘The Nocturne(더 녹턴)’의 타이틀곡 ‘I’m in Trouble(아임 인 트러블)’로 소리바다, 네이버 뮤직 등 각종 온라인 음원 차트 1위 및 상위권을 차지했다. 더불어 수록곡들까지 차트 상위권에 진입, 전곡 차트인하며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또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등 각종 음반 차트에서 1위에 등극하며 막강한 저력을 과시했다.
약 7개월 만에 미니 8집 ‘The Nocturne’으로 돌아온 뉴이스트는 모든 사람들이 매일 마주치게 되는, 감정이 조금 더 솔직해지는 순간인 ‘밤’이라는 시간에 집중했다. 뉴이스트는 밤의 여러 가지 모습을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표현과 이야기로 풀어내 다채로운 분위기의 야상곡을 완성했다.

타이틀곡 ‘I’m in Trouble’은 직설적이고 도발적인 사운드로 이루어진 R&B POP 장르의 곡으로 강렬한 이끌림으로 서로에게 빠지는 순간을 표현, 깊어질 밤 속에 더욱 깊어질 감정을 직설적인 가사로 담아내 뉴이스트의 매혹적인 음색이 더욱 돋보이는 노래다.
특히 뉴이스트는 한층 짙어지고 성숙해진 감성을 안기며 빠져들 수밖에 없는 몽환적인 섹시미와 감미로운 보이스로, 기존과는 또 다른 과감함과 짜릿한 전율을 선사했다. 이들의 치명적인 매력에 팬들의 반응도 뜨겁다. 
올해로 데뷔 9년 차를 맞이한 뉴이스트는 이번 앨범에서의 도전적인 변화로 장르 표현에 한계가 없다는 것을 재차 입증했다. 이들이 ‘I’m in Trouble’로 써 내려갈 새로운 역사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뉴이스트는 지난 11일 미니 8집 ‘The Nocturne(더 녹턴)’을 발매, 컴백쇼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오는 14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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