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이른 아침부터 날다람쥐로 변신했다.
소유진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달려보자!”라는 글과 영상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영상 속 소유진은 이른 아침부터 산을 오르고 있다. 가벼운 차림으로 산에 오른 소유진은 가파른 길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그동안 소유진은 배우 이시영 등과 함께 늘 산에 오르는 사진, 영상을 올린 바 있다. 세 아이의 엄마임에도 남다른 체력과 건강, 몸매 관리 비법이 등산임을 스스로 증명했다.
소유진의 ‘날다람쥐 등산’ 영상에 ‘절친’ 심진화는 ‘엄지 척’ 이모티콘을 여럿 게재하며 감탄했다.
한편, 소유진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