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진재영이 ‘부부의 세계’ 애청자임을 인증했다.
진재영은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부부의 세계' 지선우가 너무나 이해되서 2번이나 울었다. 아. 가슴이야…”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제주도 럭셔리 하우스에서 빵과 커피를 즐기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올렸다.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는 시청률 24%를 기록할 정도로 신드롬급 인기를 끌고 있다. 연예인들도 이 드라마에 푹 빠져 시청 인증샷을 공개할 정도.
진재영도 ‘부부의 세계’ 감상평을 남기며 애청자임을 밝혔다. /kangsj@osen.co.kr
[사진] 진재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