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정주리가 꿀잠 중인 '자신의 남자들'을 공개했다.
정주리는 12일 자신의 SNS에 "내 남자들 잘자. 난 졸린데 자기 싫으네"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패밀리침대에서 각자 다른 자세로 누워 수면을 취하고 있는 정주리의 남편과 세 아들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굴러가면서 자고 있는 듯한 아이들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5월, 한 살 연하의 남편과 7년 열애 끝에 결혼했고, 2018년 9월 셋째까지 출산하며 세 아이의 엄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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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주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