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영재, 데이식스 영케이가 '아이돌 라디오'의 새 DJ를 맡는다.
MBC 표준FM '아이돌 라디오' 측은 "갓세븐 영재와 데이식스 영케이가 오는 18일부터 ‘아이돌 라디오’ DJ로 함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갓세븐 영재와 데이식스 영케이는 모두 '아이돌 라디오'의 스페셜 DJ로 활약한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은 뛰어난 진행 실력과 재치 넘치는 입담을 자랑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당당히 DJ의 자리를 꿰찬 이들이 향후 '아이돌 라디오'를 찾을 아이돌들과 보여줄 활약상이 벌써 기대된다.
갓세븐 영재·데이식스 영케이가 진행하는 ‘아이돌 라디오’는 매일 밤 자정 MBC 표준 FM(서울·경기 95.9MHz), MBC 라디오 애플리케이션 mini에서 방송된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아이돌 라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