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이자 일본의 톱모델인 야노 시호가 행복한 ‘어머니의 날’을 인증했다.
야노 시호는 12일 자신의 SNS에 “굿 모닝. 오늘도 행복한 하루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노란색 장미 꽃다발을 들고 행복해 하는 야노 시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야노 시호는 눈을 감고 꽃향기를 맡으며 행복한 듯 부드럽게 미소 짓고 있다. 민낯임에도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야노 시호는 추성훈의 아내로 지난 2013년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딸 추사랑과 함께 출연하며 많은 인기를 얻었다. /seon@osen.co.kr
[사진]야노시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