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조세호가 10kg 감량한 이후 날씬해진 근황을 전했다.
조세호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요렇게 Photo by 어머니(MOM) #조세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초록색 모자를 쓰고 회색 맨투맨을 입고 방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조세호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한 조세호는 날렵해진 턱선과 홀쭉해진 몸으로 눈길을 끌었다.
앞서 조세호는 지난 2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를 통해 다이어트를 시작한 바 있다. 당시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를 한 조세호는 체지방 8.7kg 감량에 성공했다.
또한 조세호는 최근 방송된 '온앤오프'에서 10kg을 감량하고 근육질 몸매로 변신한 근황을 공개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조세호는 방송을 통해 3개월 만에 10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히며 현재 몸무게 74.5kg으로, 일주일에 5번 이상 헬스장을 찾으며 운동을 통해 건강한 다이어트를 이어가고 있다고 공개해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았다. /mk3244@osen.co.kr
[사진] 조세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