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영희가 산후조리원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서영희는 12일 자신의 SNS에 "그는갔습니다 한입베어물기도전에 #그는갔습니다 #바람처럼#쏜살같이#그는갔습니다 #그래즐겨라#곧집에간다 #육아동지"란 글을 게재했다. '그'는 남편을 언급하는 것으로 보인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서영희는 산후조리원에서 입는 복장을 하고 찹쌀도너츠를 맛있게 먹고 있는 모습이다. 포니테일로 질끈 묶은 머리와 화장기 없는 얼굴에서도 미모가 돋보인다.
한편 서영희는 지난 2011년 5월 동갑내기 회사원과 웨딩마치를 울렸으며, 2016년 득녀의 기쁨을 안았다. 그리고 4년여만에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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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영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