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석♥︎' 박솔미 "예전엔 마르고 싶어서 운동..지금은 가족 위해 건강하고파"[★SHOT!]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05.12 18: 10

배우 박솔미가 자신이 운동하는 이유에 대해 전했다.
박솔미는 12일 자신의 SNS에 "집앞 #만보걷기 예전엔 마르고 싶고 예쁜옷을 소화하고싶어서 운동을 하고 다이어트를 했는데
지금은 건강하고 싶다"란 글을 게재했다.

이어  "한 번 아프면 아이들에게 미안하고 가족들에게 소홀해지게되는 시간이 무섭고 싫기도..."라며 "만보 걷고 왔는데도 모두 자고있는 이 새벽시간이 참 좋다"라고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열심히 운동하고 있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실은..좋은 내 친구들의 영향을 받기도 했지.."라며 "고마워 내 친구들 #모두건강하자"고 친구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길을 걷고 있는 박솔미의 뒷모습이 담겨져 있다.
한편 박솔미는 지난 2013년 배우 한재석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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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솔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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