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이자 배우로도 활동 중인 비(본명 정지훈)가 훨씬 더 남성다운 아우라를 뽐내며 근황을 전했다.
12일인 오늘 가수 겸 배우인 정지훈(예명 비)가 개인 SNS를 통해서 "내가 옷을 입는 방법"이란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비는 소파에 앉자마자 다른 옷으로 바꿔치기된 듯 깜짝 미니 퍼포먼스를 펼쳐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비는 지난 2017년 배우 김태희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으며, 다방면 활동으로 팬들에게 근황을 전하고 있다. /ssu0818@osen.co.kr
[사진] '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