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이 귀여운 비글미를 뽐냈다.
12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 OSEN 채널에선 ‘스타로드’ 오마이걸 편 1회가 공개됐다.
9개월만에 다시 출연한 오마이걸은 더욱 눈부신 비주얼로 팬들을 만났다. 먼저 오마이걸은 ‘오마이걸이 푸는 오마이걸 퀴즈’에 임했다.
첫 문제는 이번 신곡 ‘살짝 설렜어’와 잘 어울리는 멤버를 고르는 것이었다. 오마이걸은 각자 어울리는 멤버들을 보드판에 적었다. 그 결과 아린, 지호, 미미는 자신을 꼽아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 문제는 오마이걸의 패셔니스타를 뽑는 것이었다. 지호는 또 자신을 골랐다. 지호는 “오늘 난 내 사복을 입고 왔다”고 말했다.
세번째 문제는 오마이걸의 집순이였다. 오마이걸은 “우열을 가리기 어렵다”라고 고민했고, 각양각생의 답이 나왔다. 반대로 제일 밖에 돌아다니기 좋아하는 멤버로 승희, 효정이 꼽혔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스타로드'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