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가영이 MBC ‘그 남자의 기억법’ 마지막 촬영 인증샷을 올렸다.
문가영은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가 나 울리래”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자신의 이니셜 MKY와 하트 풍선이 달린 차 트렁크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의 손에는 케이크가 들려 있어 눈길을 끈다. 이날 ‘그 남자의 기억법’ 마지막 촬영이 진행됐기 때문. 문가영은 그동안 촬영에 집중하며 수고한 덕분에 스태프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받은 걸로 알려졌다.
‘그 남자의 기억법’은 젠틀한 폭군 앵커 김동욱과 이슈메이커 배우 문가영의 예측불허 로맨스를 담았다. 3월 18일 첫 방송됐으며 13일 오후 8시 55분 최종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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