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부부, 시어머니 새벽 응급실 행 "음식도 거부..충격" 울컥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20.05.12 22: 51

함소원의 시어머니 마마가 갑작스럽게 건강이 악화됐다.
12일 오후 TV조선 ‘아내의 맛’에선 함소원, 진화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함소원, 진화 부부는 시어머니가 갑자기 새벽에 응급실을 갔다. 건강에 이상이 생긴 것이다.

함소원이 죽을 끓여왔지만 시어머니는 드시지 못했다. 함소원은 “한번도 음식을 거부한 적이 없었다. 충격이었다. 마음이 너무 아팠다”고 밝혔다. 진화는 “지금 화면을 다시 봐도 마음이 아프다. 요즘 잠도 제대로 못잔다”라고 울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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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내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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