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아 “출산 후 20kg 쪄..최고 몸무게 71kg, 언제 빠질지 기약없지만”[★SHOT!]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05.13 07: 20

개그우먼 정정아가 출산 후 체중이 20kg이 늘었다고 고백했다. 
정정아는 13일 자신의 SNS에 “하임이도 71일이네요. 저의 최고몸무게도 71이였는데 유산균도 먹고 출산 후 조리원에서도 빼고 아이 몸무게 빠져도 거의 20키로 찐 살은 언제 빠질지 기약이없지만”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출산 후 20키로 찌다니 지금 해야 하는 일 운동 못한다고 손 놓고 있을 순 없지. 일단 회복하면서”라고 했다. 

더불어 “이제 엄마도 체중관리를 해야하니까. 아직 무리한 운동은 힘들어서 어찌하나 걱정했는데 출산 후니까~~어차피 무리 못하니 지금 관리로 빼고있다가 몸이 회복되면 운동을 해야겠지요?”라고 했다. 
한편 정정아는 2017년 8월 동갑내기 사업가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세 번의 유산 끝에 지난 3월 첫 아들을 얻었다. /kangsj@osen.co.kr
[사진] 정정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