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 다이어트 하는 父샘 위해 오렌지주스 제조 "아빠 줄거야"[★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05.13 10: 33

벤틀리 해밍턴이 아빠 샘 해밍턴을 위해 직접 오렌지 주스를 준비했다.
13일 벤틀리의 공식 SNS 계정에 한 편의 영상이 게재돼 눈길을 모은다.
공개된 동영상을 보면, 오렌지의 맛을 보던 벤틀리가 즙을 짜라는 엄마의 말을 듣고 오렌지즙을 짜는 기계에 오렌지를 대고 열심인 모습이다. 고사리 같은 손으로 즙을 짜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한다.

벤틀리는 "누구 줄 거냐"는 물음에 "아빠, 형 줄 거다"라고 대답해 남다른 효심, 형제애를 드러냈다.
한편 샘 해밍턴은 두 아이의 육아를 위한 다이어트를 감행했는데 4주 만에 무려 14kg을 감량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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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벤틀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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