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성규가 두 아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장성규는 13일 자신의 SNS에 "형제의 첫 만남 #준브라더스 #귀여미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 된 사진 속에서 장성규의 큰 아들이 작은 아들을 집중해서 바라보고 있다. 두 아이의 귀여운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장성규는 지난달 26일 자신의 SNS에 "둘째 천사를 만나다"라는 글과 함께 갓 태어난 아기를 안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며 득남 소식을 알렸다. 장성규는 지난 2014년 초등학교 동창인 아내와 결혼했고, 같은해 아들 하준을 품에 안았다.
한편, 장성규는 웹예능 ‘워크맨’을 비롯해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TV 예능 프로그램 MBC ‘끼리끼리’, ‘리얼연애 부러우면 지는거다’, JTBC ‘방구석 1열’, ‘가장 보통의 가족’, Mnet ‘로드 투 킹덤’, ‘보이스 코리아 2020’까지 각종 프로그램 출연 및 MC를 맡아 종횡무진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