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가수 김호중이 군 입대를 연기한다.
김호중의 소속사는 13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현재 김호중은 6월 15일 영장이 나온 상태지만 연기 신청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호중 측은 "이에 따른 추후 일정과 관련한 활동 계획도 세우고 있다"라며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국방의 의무는 당연히 이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다음은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김호중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일 보도된 김호중 군 입대 관련 공식입장 전달드립니다.
현재 김호중은 6월 15일 영장이 나온 상태로, 연기 신청을 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른 추후 일정과 관련한 활동 계획도 세우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국방의 의무는 당연히 이행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김호중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