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장윤주, 슬리퍼 신어도 끝없는 다리 길이..난해한 바지도 찰떡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05.13 17: 18

모델 장윤주가 독보적인 다리 길이와 뛰어난 패션 소화력을 자랑했다.
장윤주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슬슬 날도 더워지고 술술 바람 드는 구멍 난 바지도 입을 만하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윤주는 블랙 슬리브리스에 옅은 그레이 진을 매치했다. 이때 장윤주의 바지에는 균일한 구멍이 나 있다. 장윤주는 독특한 디테일의 스타일링도 훌륭히 소화해 감탄을 자아낸다. 

이와 더불어 장윤주는 슬리퍼를 신고도 완벽한 비율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자연스럽지만 멋스러운 포즈에서는 그의 모델 내공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또 장윤주는 "꿰매주실 분"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재치를 뽐냈다. 이에 배우 이동휘는 "저한테 파세요"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장윤주는 지난 2015년 5월 4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장윤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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