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수정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고군분투 중인 방역 관계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임수정은 13일 인스타그램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해서 힘쓰고 있는 대한민국 의료진 여러분의 헌신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임수정이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우아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옷을 입고 있는 임수정은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임수정은 ‘존경합니다’라는 뜻을 담은 수화를 하며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와 싸우고 있는 의료진 및 방역 관계자 등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전하는 캠페인이다.
임수정은 “영원한 나의 차현, 다희 씨” 따뜻한 마음을 이어주세요“라며 ‘덕분에 챌린지’ 동참을 권했다. 임수정과 이다희는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에서 호흡을 맞췄다.
한편, 임수정은 오는 14일 개봉하는 영화 ‘고양이 집사’에서 내레이션을 맡았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