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나라가 마스크를 착용하며 철저히 사회적 거리를 지키는 모습으로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13일인 오늘 배우 오나라가 개인 SNS 계정을 통해서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오나라는 사진과 함께 "태어나서 처음 간 진해에 도착해서 이렇게나 좋아했는데.. 촬영하고 바로 서울로 돌아가는중.. 내 기필코 다시 오리라! 와서 맛있는 회 흡입해주리라!"라고 글도 함께 덧붙이며 아쉬운 마음을 남겼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에서 오나라는 바닷가 앞에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특히나 사회적 거리두기의 시기인 만큼 오나라 역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이를 솔선수범하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오나라는 오는 7월 방영되는 MBC 드라마 '십시일반'에 출연하며, 현재 영화 '카운트'를 촬영 중이다. 드라마와 영화를 종횡무진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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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나라 SN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