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축구선수 이동국 아내 이수진이 화제가 됐던 딸 설아의 물구나무 서기 모습을 또 한 번 인증했다. 이 번엔 사진을 다양한 각도에서 찍어 더욱 눈길을 끈다.
13일인 오늘 이동국 아내 이수진이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서 "날씨가 너무 좋아서 #눈물이 날 지경 #설수대와 #재시언니 #콧바람10분끝 #코로나야 #제발그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공원 산책에 나선 이동국, 이수진 자녀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설아는 야외에서도 다시 한 번 물구나무 서기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끈다.
이동국과 이수진은 지난 2005년 결혼해 1남 4녀를 두고 있다. /ssu0818@osen.co.kr
[사진]이수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