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오마이걸 멤버 지호가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지호는 지난 12일 오후 오마이걸의 공식 SNS에 "손 모양은 수어로 '존경합니다'라고 합니다. 오늘은 국제 간호사의 날이라고 하는데 항상 코로나19 진료를 위해 힘 쓰고 계신 의료진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라고 말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을 보면 지호는 편안한 복장으로, '덕분에 챌린지'의 공식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무대 밖 여성스러운 모습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기 충분하다.
이어 지호는 덕분에 챌린지에 도전할 다음 주자로, 걸그룹 위키미키 멤버 지수연과 그룹 멤버 옥상달빛 박세진을 꼽았다.
한편 오마이걸은 지난달 미니 7집 앨범 '논스톱'으로 컴백했다. 타이틀 곡 '살짝 설렜어'는 리드미컬한 베이스와 에너제틱한 신스 사운드가 절묘히 블렌딩된 업템포 댄스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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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마이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