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타이거JK가 스테이스트롱 챌린지에 참여했다.
타이거JK는 13일 자신의 SNS에 "코로나 바이러스 극복을 위한 외교부 #StayStrong 캠페인에 장재복 공공외교대사님이 지목해주셨습니다. 무섭고 힘빠지는 뉴스들로 꽉찬 지금 희망의 메세지로 캠페인을 이어갈 다음 세 분을 태그합니다. 힘들때일수록 숨을 가다듬고 함께 도우면 이겨 낼 수있습니다!!! 힘내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타이거JK는 "We are the world 로 많은이들에 힘과 사랑을 선물한 대부들 의 대부! 나의 우상 the legend, the goat 퀸시존스 님. 그림의로 세상을 밝히는 신의 손 김정기 작가님 젊은이들에 희망에 메시지를 전해줄 멋진 랩퍼 더콰이엇 님"을 후속 주자로 지목했다.
스테이스트롱 캠페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상황에서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면서 코로나19와의 싸움을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타이거JK는 펭수와 함께 '펭수로 하겠습니다' 음원에 작사와 작곡과 피처링으로 참여했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