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가 농구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14일, 박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농구공을 들고 있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박신혜는 "#농구꿈나무 덩크 슛! 한번 할 수 있다면 내 평생 단 한번만이라도 얼마나 짜릿한 그 기분을 느낄까"라며 데뷔 때부터 친분이 있는 가수 이승환의 '덩크슛' 가사를 전했다. 이어 박신혜는 '#주문을외워보자 #야발라바히기야 #야발라바히기야모하이마모하이루라' 라고 태그를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신혜는 흰색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은 편안한 차림으로 농구공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에선 놓친 농구공을 잡으려는 사진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신혜는 영화 '콜'과 '#ALONE'(가제)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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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신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