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경화가 운동 인증샷을 공개하며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뽐냈다.
김경화는 14일 자신의 SNS에 “운동할 시간이 점점 없어지고 있다는 건 내가 게을러져서일까? 내가 핑계대기 때문일까? 내가 잠이 늘었다는 것일까? 내가 운동할 체력도 줄고 있다는 걸까?”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뭐가 됐든 후회는 없었으면 좋겠는데.. 선배들의 말에 귀기울이는 요즘. 건강한 인생 후반을 위해. 하루에 4, 5개 일정이면 여유있는 날이었는데 요즘은 3, 4개도 힘들어요”라고 털어놓았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김경화는 헬스장에서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브라탑에 레깅스를 입고 있는 모습.
특히 중학교 3학년 딸과 초등학교 6학년 딸을 둔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의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탄탄한 11자 복근과 애플힙이 눈길을 끈다.
김경화는 최근 MBC ‘공부가 머니?’를 통해 두 딸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kangsj@osen.co.kr
[사진] 김경화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