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요정"…옥주현, 핑클 데뷔 22주년 기념 광고 인증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5.14 10: 24

걸그룹 핑클 멤버 옥주현이 데뷔 22주년을 축하하는 팬들의 광고를 인증하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옥주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도 가봤지요. 정말 고마워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한 버스 정류장에 게재된 핑클 데뷔 22주년 축하 기념 광고가 담겼다. 옥주현의 팬들이 게재한 것으로 보이는 광고 속에는 핑클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고, 옥주현 단독 사진도 걸려 있어 눈길을 끈다.

옥주현 인스타그램

옥주현은 “전직요정이었다는 걸 자주 상기시켜주는 우리 아이들. 해 있을 때 다시 가서 찍을게요”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옥주현이 속한 핑클은 1998년 5월 12일 데뷔했다. ‘블루레인’, ‘루비’, ‘영원한 사랑’, ‘나우’, ‘당신은 모르실거야’ 등의 히트곡을 냈으며, 지난해에는 JTBC ‘캠핑클럽’에 출연하며 오랜만에 완전체 예능으로 팬들과 만났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