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는 53.5kg" 에바 포피엘, 결혼 10년 아이 둘 엄마..탄탄한 복근 공개[★SHOT!]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0.05.14 16: 30

 방송이 에바 포피엘이 건강한 몸매를 자랑했다.
에바 포피엘은 14일 오후 자신의 SNS에 "엄마가 건강해야 할 이유. 나를 위해서, 그리고 가족을 위해서. 아가씨 때는 그냥 마르고 싶었어요. 탄수화물을 전혀 안먹기도 하고, 한약을 먹고 한달 7kg 빼보기도. 결국 몸은 원래대로 돌아가려고 하고 항상 체형에 대한 콤플렉스를 가지고 살아왔어요"라고 몸매 관리를 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에바 포피엘 SNS

에바 포피엘 SNS

에바 포피엘 SNS
이어 그는 "하지만 아이 둘의 엄마 되어서야 내 체형을 받아들이고 사랑해 줄 수 있었어요. 통통할 때도 사랑하고 날씬할 때도 사랑하고 제일 중요한게 건강이 최고 그리고 누구의 기준이 아닌 내가 원하는 체형을 위해 노력하는게 중요하다는게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제 목표는 5월 23일까지 53.5kg"라고 글을 마무리 했다.
에바 포피엘은 글과 함께 올린 사진 속에서 복근이 드러나는 의상과 함께 레깅스를 입어 놀라운 몸매 라인을 자랑했다. 에바 포피엘의 근육질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에바 포피엘의 아들 역시 엄마를 꼭 끌어안으면서 훈훈한 모습을 연출했다. 
KBS 2TV 인기 예능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에바 포피엘은 2010년 한국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pps2014@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