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효연이 '굿걸' 첫 방송을 앞두고 홍보 요정으로 변신했다.
14일 오후 효연은 개인 SNS에 "GOOD GIRL 21:30"라며 셀카 여러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효연은 대기실에서 'GOOD GIRL'이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있는 모습. 특유의 강렬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눈빛은 물론, 청순함까지 엿보이는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특히 효연은 '블랙 앤 화이트'의 정석을 보여주면서 남다른 패션 센스까지 뽐냈다. 투톤으로 염색한 금발 헤어스타일도 완벽하게 소화했다. 팬들 또한 "완전 예쁘다", "빨리 보고싶다", "'굿걸' 본방사수 하겠다"며 효연 근황에 반가움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 효연이 출연하는 Mnet 'GOOD GIRL(굿걸) : 누가 방송국을 털었나'는 오늘(14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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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녀시대 효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