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연기자 윤현숙이 오랜만에 바다를 찾았다.
윤현숙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바닷가가 오픈했어요. 미칠 듯이 좋아. 햇살과 바람 그리고 신선한 공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걸었네요. 모든 잡념이 사라지고 오로지 좋은 것에 집중. 함께 보면서 힐링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현숙은 모래사장에서 일광욕을 즐기고 있다. 사진을 찍기 위해 잠시 마스크를 벗은 윤현숙은 환한 표정으로 행복감을 드러내는 중.
특히 윤현숙은 홈 트레이닝으로 완성한 몸매로 눈길을 끈다. 깊이 패인 쇄골과 탄탄한 팔뚝 라인은 감탄을 자아낸다. 이와 더불어 구릿빛 피부는 건강미를 배가한다.
현재 미국 LA에 거주하고 있는 윤현숙은 최근까지 자가격리 중이라고 밝혀 많은 화제를 모았다. 그 가운데 오랜만에 외출에 나선 그의 근황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린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윤현숙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