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핫팬츠+운동화..퇴근길 동안 미모에 '핫'한 관심ing[종합]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05.15 07: 42

배우 이병헌의 아내인 이민정이 매일 ‘핫’한 일상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세월을 거꾸로 가는 퇴근길 미모에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는 것.
이민정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오늘은 일찍 퇴근”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촬영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퇴근길 사진을 공개한 것.
공개된 사진에서 이민정은 흰색 핫팬츠에 연한 분홍색의 긴 셔츠를 입고 있다. 운동화를 신은 편안한 모습으로,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민정은 편안한 차림임에도 우아한 분위기를 드러내는가 하면, 핫팬츠와 운동화를 매치한 편안한 복장도 관심을 모았다. 

무엇보다 이민정은 한 아이의 엄마이자 39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인형 같은 미모에 긴생머리를 풀어 청순한 미모까지 완성한 이민정이다. 
이민정이 SNS에 퇴근길 사진을 공개하면서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모습이다. 드라마 촬영을 끝낸 후에도 완벽한 미모를 자랑하는 것은 물론, 세월을 거꾸로 흐르는 이민정의 동안 미모에 네티즌의 감탄이 이어지고 있는 것.
이민정은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 출연하며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하고 있다. 드라마 촬영장에서 상대역인 배우 이상엽과 함께 찍은 사진이나 모녀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차화연과의 모습을 담은 사진 등을 게재해 관심받았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애쓰고 있는 의료진을 응원하는 ‘덕분에챌린지’에 동참하며, 남편 이병헌을 다음 주자로 지목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민정은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소아전문 병원 내과의 송나희 역할을 맡아 열연 중이다. /seon@osen.co.kr
[사진]이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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