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소민이 휴식기 동안 금발로 변신했다.
전소민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은 흑발"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빨간색 가디건을 입은 전소민이 한 손에는 음료수를, 한 손에는 마스크를 들고 거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금발로 변신한 전소민의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전소민은 지난달 SBS 예능 '런닝맨' 촬영 중 컨디션 난조로 병원에 들렀다가 입원했고, 이를 계기로 당분간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최근 킹콩 by 스타쉽과 전속 계약을 체결한 전소민은 지난 12일 '런닝맨' 복귀를 시작으로 방송 활동을 재개했다. /mk3244@osen.co.kr
[사진] 전소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