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한중일 합동 언택트 콘서트 'Angel 2020', 6월 20일로 연기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0.05.15 08: 17

 오늘(15일) 개최 예정이었던 한중일 최대 규모의 언택트 콘서트 'Angel 2020' 일정이 변경됐다. 
15일 오전 OSEN 취재 결과, 한국과 중국, 일본 등 글로벌 스타들이 대거 출연한다고 알려진 한중일 합동 언택트 콘서트가 6월 20일로 연기됐다. 
당초 해당 콘서트는 오늘(15일)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서울을 포함한 아시아 주요 5개국에서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중국의 내부 사정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연기됐다. 

본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또한 서울과 중국 심천, 일본 도쿄에 이어 마카오까지 개최지로 추가되면서 더 많은 글로벌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길 것으로 보인다. 출연 스타 라인업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6월 20일에 개최되는 한중일 합동 콘서트 'Angel 2020'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무관중으로 진행되는 '언택트 공연'으로 다양한 SNS 플랫폼을 통해 전세계 팬들과 함께 한다. 특히 콘서트로 인해 발생된 모든 수익은 국내외 코로나19 극복에 힘쓰고 있는 의료진과 보건기구 등에 전액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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