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영화 '드림'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아이유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난 소민이구 생일축하 받았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유가 영화 '드림' 촬영장에서 생일 축하 꽃다발을 안고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과 생일 케이크가 담겨 있다. 방송국 PD로 변신한 아이유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아이유와 박서준이 출연하는 영화 '드림'은 '극한직업'의 연출을 맡은 이병헌 감독의 신작으로, 선수 생활 최대 위기에 놓인 축구선수와 생전 처음 공을 잡아본 특별한 국가대표 선수들의 홈리스 월드컵 도전을 그린 유쾌한 드라마.
아이유는 극 중 홍대(박서준 분)가 감독을 맡은 급조된 축구대표팀의 다큐멘터리 제작으로 성공을 꿈꾸는 방송국 PD 이소민 역을 맡았다. /mk3244@osen.co.kr
[사진] 아이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