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장윤주, '세 자매'로 스크린 컴백 [공식]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05.15 15: 35

톱모델이자 만능 엔터테이너 장윤주가 영화 '세 자매'(감독 이승원)에 캐스팅됐다.
'세 자매'는 각기 다른 개성과 성격을 지닌 세 자매가 과거에 받은 상처로 인해 생긴 트라우마와 함께 현재를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소통과 거짓말', '해피뻐스데이'로 해외 영화제에서도 크게 주목받은 이승원 감독의 차기작이며 연기파 배우 문소리, 김선영 등이 함께 출연한다.

'세 자매'는 전주시네마프로젝트 2020에 선정됐고, 후반 작업을 거쳐 곧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장윤주는 지난 2015년 개봉한 ‘베테랑’(감독 류승완)에서 황정민과 한 수사팀으로 활약하는 미스봉 역을 맡으며 영화계에 도전장을 냈다. 
장윤주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톱 모델이자 JTBC 예능 '방구석 1열'에서 MC로도 활약하며 영화에 대한 자신만의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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