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 '나혼자산다' 챌린지…母와 함께 '한강데이트' 사진 공개 [★SHOT!]

안보현이 어머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16일, 안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머니와 함께 한강 데이트 당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안보현은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17년만에 어머니를 집으로 초대한 후 성수동 카페 거리와 한강 자전거타기를 하며 데이트를 즐겼다. 안보현은 필름 카메라를 들고 어머니와 함께 사진을 찍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안보현은 어머니와 함께 커피를 마시고 하늘색 자전거 헬멧을 쓰고 사이좋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어 안보현은 #나혼산챌린지 #엄마아빠사랑합니다 라고 태그를 달아 참여를 인증했다. 

한편, 안보현은 최근 종영한 JTBC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 장근원 역을 맡아 악역 연기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hoisoly@osen.co.kr

[사진 : 안보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