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배우 제시카 알바가 넷플릭스가 제작하는 새 액션 영화에 출연한다.
15일(현지시간) 제시카 알바가 넷플릭스의 새 액션 스릴러 영화 ‘trigger warning’(트리거 워닝)에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영화의 연출은 ‘살인자 말리나의 4막극’, ‘사랑에 대해 이야기할 때 말하지 않는 것들’, ‘픽션’ 등을 선보인 몰리 수리아가 맡는다. 각본은 조쉬 올슨, 존 브란카토가 쓴다.
제시카 알바는 극 중 죽음 뒤에 숨겨진 진실을 발견한 후 도덕적 딜레마에 빠진 역할을 맡는다.
한편 제시카 알바는 1994년 데뷔해 영화 ‘킬러 스쿼드’, ‘더 베일’, ‘굿 럭 척’, ‘허니’ 등에 출연하며 국제적으로 높은 인기를 얻었다.
2008년 캐시 워렌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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