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수호→레드벨벳 아이린, "이 얼굴이 30살! 실화야?" [OSEN TV]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0.05.16 15: 02

 앞자리가 2에서 3으로, 하지만 얼굴은 그대로! 교복을 입으면 아직도 10대 학생 같은데, 벌써 서른 살이 된 91년생 아이돌이 있다.
지난 2012년 데뷔해 '으르렁'을 외치던 엑소의 리더 수호. 딱 서른 살을 맞은 올해 입대를 하면서 잠시 팬들의 곁을 떠나게 됐다. 지난 14일 오후 충청남도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했고, 이곳에서 4주간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후 지정된 기관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할 예정이다.
레드벨벳의 엔딩요정 아이린은 SM에서 5년이 넘는 연습생 기간을 거친 뒤, 24살에 데뷔했다. 다른 걸그룹 멤버들과 비교해 데뷔 나이가 조금 늦은 편에 속한다. 그러나 독보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면서 '하바나 댄스'로 화제를 모으더니,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미모와 실력 등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notglasse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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