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준과 김유지가 데이트를 즐기며 주말을 행복하게 보냈다.
김유지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주말”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에는 탁 트인 전망이 아름다운 산에서 나무 그루터기에 걸터 앉아 있는 김유지의 모습이 담겼다.
긴 생머리를 내려뜨리고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김유지는 “포토 바이 준”이라는 글로 정준이 사진을 찍어줬음을 암시했다. 두 사람은 주말을 맞아 같이 산에 오르며 행복한 데이트를 즐겼다.
한편, 김유지와 정준은 TV조선 ‘연애의 맛3’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