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 강주은, 10년 넘은 애마 포르쉐 공개 “어릴 때부터 늘 꿈 꿨던 차”[★SHOT!]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05.17 13: 41

배우 최민수 아내 강주은이 10년 넘게 몰고 있는 자신의 애마를 공개했다.
강주은은 지난 16일 자신의 SNS에 “내가 어릴 때부터 늘 꿈 꿨던 차를 갖게 된 것은 기적같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까만 차를 10년 넘게 함께 하며 두 아들을 아침의 학교길로 또는 남편과의 드라이브를 또는 포르쉐 클럽의 오랜 친구들과 즐거운 기억 등등 기적은 계속해서 이루어졌죠”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특히 이번에는 특별한 기적이 이루어졌어요. 바로 얼마전 탑기어 코리아에 출연하게 된거죠. 세상에 이런 일이”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강주은은 과거 몰던 자동차, 그리고 10년 넘게 몰고 있는 명차  포르쉐 옆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또한 동영상에서 강주은은 여유롭게 자신의 애마 포르쉐를 운전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kangsj@osen.co.kr
[사진] 강주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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