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세계’가 종영 아쉬움을 달랠 특별 편성으로 돌아온다.
18일 JTBC는 금토스페셜 ‘부부의 세계’를 오는 22일과 23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한다고 밝혔다.
‘부부의 세계’는 비지상파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화제의 드라마 ‘부부의 세계’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았다. 김희애, 박해준, 한소희, 김영민, 박선영, 이무생 등 출연자 인터뷰와 배우들이 꼽는 명장면이 공개된다.
이어서 JTBC는 ‘부부의 세계’의 원작인 BBC 드라마 ‘닥터 포스터’를 방송한다. 시즌 1과 2, 총 10회로 만들어진 ‘닥터 포스터’는 오는 29일 오후 11시 첫 방송 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