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측, 정국 '97모임'과 이태원 방문→코로나 음성? "확인 중"[공식]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20.05.18 11: 31

 방탄소년단 정국이 '97모임'과 이태원을 방문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확인 중"이라는 입장이 나왔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OSEN에 정국이 최근 '97모임'과 이태원을 방문한 후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는 보도와 관련해 "확인 중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97모임' 방탄소년단 정국, 세븐틴 민규, 아스트로 차은우, NCT 재현이 4월 25일 밤부터 26일 새벽까지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음식점과 유흥시설 2곳을 돌아다녔다고 보도했다.

최근 이태원발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상황. 이가운데 정국, 민규, 차은우, 재현은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음성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misskim32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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